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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운우리새끼' 팬 여러분! 지난 401화는 그야말로 재미와 감동이 넘치는 에피소드로 시청률 14.9%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번 회차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졌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미운우리새끼


생후 635개월 김승수의 삼각관계


김승수와 양정아, 그리고 멤버 정태웅과 서진이 함께한 모임에서 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정아는 한 남자 선배를 애타게 기다렸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승수는 묘한 질투심에 휩싸입니다. 마침내 등장한 마지막 모임 멤버는 승수를 제외하고 정아와 연락을 주고받던 또 다른 남사친이었습니다. 이 남사친은 정아에게 꽃 선물을 건네고 자연스러운 스킨쉽을 보이며 승수를 긴장하게 만듭니다. 이를 지켜보던 승수의 어머니는 "내가 다 질투나네!"라며 속상함을 폭발시킵니다. 김승수, 양정아, 남사친의 본격 삼각관계가 발발한 가운데, 승수는 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생후 554개월 배성재의 파리올림픽 단복 촬영


배성재는 파리올림픽 단복 촬영을 앞두고 막판 다이어트에 돌입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두고 13층까지 걸어 올라가며 고군분투하는 성재를 맞이한 사람들은 파리올림픽 해설위원 박태환과 이용대였습니다. 살이 빠진 듯 안 빠진 듯한 성재의 모습에 태환과 용대는 급기야 '국보급' 벼락치기 다이어트를 펼쳤습니다. 고강도 운동과 만찬 도시락의 유혹을 이겨내며 특급 ‘제로 식단’을 선보이는 성재는 과연 단복 촬영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요?

https://m.programs.sbs.co.kr/enter/woori/vod/52018/22000533575

[다시보기] 미운 우리 새끼 4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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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12개월 이상민의 육아 도전

이상민은 급한 일정이 생긴 前부인 사유리의 부탁으로 5살 에너자이저 아들 젠을 돌봐주기로 했습니다. 아이를 낳고 싶어 했던 상민은 떨리는 마음으로 젠을 돌보기 시작했지만, 에너지 넘치는 젠에게 금세 두 손 두 발을 들게 됩니다. 결국 상민은 젠이 제일 좋아하는 물놀이를 준비하지만, 물놀이 중 대형 사고를 친 젠을 돌보며 하루를 무사히 보낼 수 있을지 긴장감이 고조됩니다.

시청률 14.9%의 기록

이번 401화는 시청률 14.9%를 기록하며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시청자들은 김승수의 삼각관계, 배성재의 단복 촬영, 이상민의 육아 도전을 통해 다양한 재미와 감동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미운우리새끼'는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관심 속에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선보일 것입니다.

다음 주에도 기대되는 에피소드와 함께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미운우리새끼'와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